》》채소 & 과일
생으로 먹는 채소는 아무리 잘 씻어도 농약, 비료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당분이 많은 과일은 벌레들도 좋아해 농약을 치지 않고는 재배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유기농으로 먹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저희 시골집도 채소 & 과일을 재배하지만 농약을 안칠라해도 않칠수 없는게 벌레 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예쁜 상품이 나오지 않거든요. 그래서 몸에 안 좋은 줄 알지만 농민들이 선택할 여지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농약을 그렇게 많이 치지지 않거든요. 저도 그 식재료 먹고 자랐지만 지금 건강합니다. 대신 유기농 과일, 야채는 쉽게 무르고 상하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조금씩 사고 딸기, 포도같이 껍질째 먹는 과일은 유기농이 좋겠죠. 아님 요즘 마트에가면 채소, 과일 씻는 제품이 따로 나오쟎아요. 그걸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콩 제품
대부분의 수입산 콩은 유전자 조작 콩이라고 보면 됩니다. 과거 수은콩나물이니 석회두부니 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을 떠올리면 콩으로 만든 식품은 반드시 유기농으로 구입하면 좋겠네요.
대충 씻어 먹는 콩나물, 슬쩍 데처서 먹는 두부는 국산 유기농 콩으로 만든 것인지를 확인하고 사세요. 두부 같은 경우에는 수입산과 유기농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니 이왕이면 1000원을 더 주더라도 유기농이 낳을 것 같네요..씻어서 뭐가 해결되는 제품이 아니니 신중하게 결정 하는것도 옳겠죠.


》》매일 먹는 주곡류
" 집에서 하루 두세 끼 먹는 밥은 반드시 유기농 쌀을 구입해 짓는다."  법으로 정해진거는 아니지만 가족을 생각한다면 그편이 낳겠죠. 특히 현미는 백미와 달리 쌀겨가 남아 있으므로 농약을 친 것을 구입하면 잔류 농약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쌀은 일반 쌀보다 벌레가 잘 생기므로 여름에는 냉장 보관하거나 유리병에 담아 뚜껑을 꼭 닫아 둡니다.대용량 포장보다는 조금씩 사서 먹는 것이 보관하기도 편하고 밥맛도 더 좋답니다. 저는 아직 시골에서 엄마가 농사를 짓고 계시기 때문에 백미는 사먹어 본 적이 없어요.
근데 요즘은 백미에 많이들 섞어 드시쟎아요. 현미, 콩, 검정쌀.... 이것 만큼은 유기농으로 사용해요. 어차피 밥을 지을 때 조금씩 넣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구입하지도 않고 그 덕에 보관하기도 편하고요..



》》유제품
" 미제 치즈를 먹는 것이 부의 상징 " 인 것은 옛말, 외국에 사는 한국 주부들도 국산 어린이 치즈를 공수해 먹이니 우리나라 유제품 수준이 높아진 증거는 사실이겠죠. 모유를 먹일 때 엄마가 음식을 가려 먹듯 좋은 것을 먹고 자란 소가 주는 우유로 만드는 분유, 치즈를 골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죠. 유전자 조작 콩이나 농약이 남아 있는 사료를 먹였는지, 방목을 하는지의 여부를 다져서 골라야 한다는 사실..  그러고 보면 요즘 뭐 하난 사먹기가 겁나죠. 옛날에는 흙 주어 먹어도 잘 자랐다 하지만..ㅎㅎ


》》장류 & 양념류
기껏 유기농 재료를 사다 조미료가 들어간 양념으로 무치면 아무 소용없는일 한마디로 도로아미타블....
수입 콩과 밀가루, 합성보존료가 들어 있는 고추장, MSG와 감미료가 든 간장, 우전자 조작 콩으로 만든 된장은 과감히 버리고 유기농 제품으로 선택해야하는데... 이거 주부라면 정말 않쉽죠.  주의할 것은 "유기농"만 보고 "국산"인지 확인하지 않으면 자칫
"중국산 유기농" 원료로 만든 것을 구입할 수도 있으므로 사실때 반드시 원산지 확인 할 것을 강요합니다.




Posted by 이쁜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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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oon.co.kr BlogIcon 블로군 2010.08.10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포스팅은 와이프에게 토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