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들...




 >> 구두 굽 재활용
오래되고 낡은 물건을 버리게 될 경우에도 쓸 수 있는 부분은 따로 모아두는 것이 살림의 지혜입니다. 뭘 청승맞게 실이 하고 버리는게 일쑤이지만 정작 필요할때는 다 사야한다는 사실.... 요즘처럼 주머니 사정이 여유치 않다면 정말 좋은 팁이죠.
특히 남자 구두의 뒷축은 가구를 고일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바닥이 고르지 못해 가구가  흔들릴 경우 고무로 만들어진 구두 뒷축으로 고아 놓으면 바닥도 상하지 않고 가구도 안정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 김빠진 사이다 재활용
김빠진 사이다는 꽃이 시들지 않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김빠진 맥주도 화초잎을 닦으면 윤기가 나죠.. 맥주 활용법 =>> http://joo0513.tistory.com/23  )
꽃병에 사이다를 부으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꽃이 물을 잘 빨아들여 싱싱함이 오래 유지 됩니다.
이때 사이다를 차갑게 해서 부으면 더욱더 좋으며 찬 사이다가 꽃병의 온도를 떨어뜨려 줄기 끝부분에 썩는 것을 막아 줍니다. 또 김빠진 콜라는 고기를 잴 때 넣으면 고기를 연하게 하며 콜라를 변기나 욕조, 세면대의 묵은 때를 제거할 때 이용해도 좋습니다, 조금씩 흘려가며 구석구석 닦으면 말끔해 집니다.



>>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 재활용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을 얼굴에 사용하기가 왠지 거려진다면 샤워 후 바디로션으로 대신 사용해 보세요.
몸은 얼굴에 비해 건조하므로 몸에 사용할 때는 그다지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몸에도 사용하기 꺼림직하다면 가방이나 지갑 등 오래 사용해서 때가 낀 가죽 제품 위에 크림을 적당량 바르로 면으로 된 수건이나 티슈로 살살 문지르며 닦아주면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집안일을 할때 고무장갑을 많이 씁니다,
고무장갑을 쓰다보면 왼쪽 장갑은 멀쩡한데 오른쪽 고무장갑만 꼭 구멍이 나게 됩니다. 헌 장갑과 짝을 맞추려고 해도 모두 왼쪽 장갑 밖에 남아 있지 않으니 그럴 수도 없을 때가 종종있죠.
이럴때는 왼쪽 장갑을 뒤집어서 오른쪽에 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오른쪽 장갑에 구멍이 났을 대는 왼쪽 장갑을 버리지 말고 보관해 두었다가 뒤집어서 사용하면 경제적입니다, 고무장갑이 아주 못쓰게 되었을 때는 목 부분을 가늘게 잘라 고무밴드를 여러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탄력성이 강해 물건을 포장할 때나 장독을 비닐 등으로 씌울 때 고무 대신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 다 쓴 딱풀. 비누통으로 재활용
예전에 물로 된 풀을 사용했지만 요즘은 딱풀을 많이 쓰게 되는데 몇번 쓰다 보면 금방 달아 버리는데 통... 그냥 버리기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는 빨래비누를 쓰다보면 조그맣게 남아서 쓰기도 불편해서 고난 스타킹에 넣어 쓰기도 하지만... 이럴때 조각난 비누를 딱풀 속으로 꾹꾹 쑤셔넣으면 딱풀사용하듯이 돌돌 돌리면 비누가 마치 풀처럼 된답니다, 이렇게 만든 비누는 비누칠하기 어려운 옷소매나 깃 부분을 손빨래 할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쓰이게 되죠.



>> 구멍난 양말... 버리면 아깝죠.
구멍난 양말이라고 요즘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하면 참 유용하게 쓰입니다.
1.양말을 양손에 낀후 창틀이나 창문에 낀 먼지를 닦으면 깨끗이 청소 할 수 있습니다.
2. 씽크대 밑 구석구석 공간이나 먼지가 앉은 책꽂이의 먼지를 양말을 낀체 청소해보세요.
3. 어른 양말은 어린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 때, 아이의 신방위에 덧신끼면 모래가 드렁가지도 않고 아주 좋답니다.
4. 예뻐서 버리기 아까운 양말은 양말 안에 두꺼운 종이를 넣고 돌돌 말아서 "바늘꽂이"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5. 겨울철 차가운 변기에 변기커버의 양쪽에 한쪽씩 끼워서 사용하면 어떨까요.



>> 달걀껍질 깔대기 만들기
입구가 좁은 유리병에 식용유 등을 옮길 때는 주로 깔대기를 사용하는데 깔대기가 없을 경우 달걀 껍질을 깔댁처럼 쓸 수있습니다. 껍데기 중 뾰족한 부분에 바늘이나 송곳으로 구멍을 낸 후 내용물을 옮기면 됩니다. 달걀 껍데기가 단단하여 쉽게 부스러지지도 않습니다.



>> 먹고 남은 피자박스 버리지 마세요.
피자를 시켜먹으면 간편하고 맛도 좋지만 박스가 커서 처리하기가 불편하고 튼튼해서 그냥 버리기도 아깝죠.
피자박스를 깨끗하게 모아두었다가 제사나 명절날 부침개를 할때 이용해보세요.
굳이 소쿠리에 담을 필요없이 피자박스에 호일을 깔고 기름종이를 깔아서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뚜껑이 달려있어 부침개가 남았을 때는 뚜껑을 살짝 덮고 베란다에 내어놓으면 통풍도 잘되고 기름기도 쏙빠집니다.


>> 비닐봉지로 딱지를 접어보세요.
비닐봉지는 물기에 젖지 않고 편리한 만큼 환경오염의 큰 원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대형마트 같은 곳에서는 비닐 봉지도 계산을 해야 쓸 수 있도록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미리 준비해둔 비닐봉지를 가지고 가면 좋은데. 한번 사용한 비닐을 보관하는 일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요. 보통 싱크대 서럽같은 곳에 마구 쑤셔넣기가 쉬운데 이렇게 보관하면 나중에 시장을 보러갈 때 적당한 크기의 것을 찾지 못해 그냥 가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1. 딱지접기를 해서 모아두세요. 큰 딱지는 큰 봉투 작은 딱지는 작은 봉투로 쉽게 구분이 갑니다.
2. 딱지접기가 싫다면 티슈박스에다 모아 두세요. 비닐봉지를 티슈처럼 차곡차곡 접어 한장씩 뽑아쓸 수 있도록 하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크기에 따라 다른 티슈통에 넣어 두면 찾기도 쉽고 편리하답니다.


>> 폐식용유 버릴땐 우유팩을 활용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세요.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됩니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습니다.



>> 립스틱 통의 재활용
립스틱 통은 디자인이 예쁠 뿐아니라 핸드백이나 호주머니에 잘 들어 가므로 휴대용 안주감으로 사용해 보세요..



>> 사용하고 남은 튜브약병의 재활용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사용하고 남은 튜브형태의 약병이 어지럽게 있는 경우가 흔한데요.
즉 병원에서 주는 물약을 담은 약병을 깨끗이 씻어두면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갈 때 비누, 샴퓨, 주방세제 등을 담아가면 부피도 자고 다시 챙겨오는 번거러움도 없습니다.
또는 먹을갈때 담아 떨어뜨려도 되고 그림물감을 풀어쓸때 사용해도 좋습니다.



>>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려면...
명절때 선물을 받으면 때론 선물을 싼 포장지가 너무 예뻐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 싶어 질때가 있지 않으세요. 그러나 대게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가 매끄럽게 떨어지지 않아 포장지를 재활용 하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테이프를 땔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뗄 수 있습니다.
다리미가 너무 뜨거우면 포장지가 눌러 붙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어째보면 궁색하기 짝이 없는 짓인지 모르지만...
아껴서 나쁠꺼는 없지 않습니까...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고....
필요할 때 하나하나 사서 사용해도 되지만 굳이 쓸데 없는 곳에 낭비 할 필요는 없지요..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각 지방에서 태풍 "콘파스"로 인해 피해본 곳이 많던데....
우리 이웃님들에겐 피해가 않갔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이쁜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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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0.09.02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 많네요 ^^
    몰랐던것도 많구요

  2. Favicon of https://blogoon.tistory.com BlogIcon 블로군 2010.09.03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활속에 재활용 가능한 부분이 이렇게 많았었나 생각하게 되는데요...^^a
    워...이렇게 많았네요 정말...ㅎㅎ^^

  3.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2010.09.03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무장갑! 항상 오른쪽만 구멍나서 버렸었는데요.
    이제는 잘 간직해뒀다가, 뒤집어서 사용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가득하네요! )_b 배우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s://joo0513.tistory.com BlogIcon 이쁜이마당 2010.09.03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 잘라서 과자나 밀가루 같은거는 지퍼가 달려 있지 않아서 많이 불편하쟎아요.. 공기가 들어가면 또 그렇고 그렇때 감싸주면 좋죠 ㅎㅎ

  4. Favicon of https://sadthink.tistory.com BlogIcon 여 울 2010.09.03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생활정보네요..
    예전엔 이런 정보들을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보냈는데
    결혼 하고 나니 모두다 와닿는 이야기들이네요..^^
    딱풀과 튜브형 약병은 잘 활용해보고 싶네요.^^

    좋은 포스팅들이 많이있네요..
    구독해두고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s://happy-box.tistory.com BlogIcon 건강정보 2010.09.03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무장갑이 은근히 쓸모가 참 많더라구요
    저는 고무줄 대용으로 여기저기 마구 쓰고 있답니다.ㅎㅎㅎ

  6. Favicon of https://paxxstyle.tistory.com BlogIcon PAXX 2010.09.03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7. Favicon of http://blogmagazine.co.kr BlogIcon 석2 2010.09.03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중에서 피자 박스가 가장 인상적인데요^^
    피자는 자주 먹지 않지만 솔직히 버리기 아깝긴 하더군요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곧바로 써 먹을 수 있겠네요!

    우와! 벌써 포스팅이 160개가 넘었군요..
    저의 3배!
    마당님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항시 감동입니다.
    마당님 화이팅!!

  8. Favicon of http://wmgoon.com BlogIcon M군. 2010.09.04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라도 사이다 대신 사용해서 잎을 닦아도 될까요? 콜라는 왠지 안될것 같기도 한데 ㅋ

    • Favicon of https://joo0513.tistory.com BlogIcon 이쁜이마당 2010.09.04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끈적임 때문에 오히려 해방꾼이 되고요...
      녹슨제품이나 냄비에 검은떼 지우는데는 센스쟁이로 활용가능하죠. 고기 재울때나 닭, 육류 조릴때 쓰면 비린내 제거로 딱이죠..ㅎㅎ

  9. Favicon of https://leeve.tistory.com BlogIcon 리브Oh 2010.09.04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빠진 사이다와 고무장갑의 재활용은 완전 감동입니다.
    얼마 전 장갑 한쪽이 망가져서 버리기 아깝단 생각들었거든요
    윗부분은 짤라서 담부턴 밴드로 써봐야 겟어요
    알찬 정보 대감동 폭풍 쓰나미입니다요^^b

  10. Favicon of http://soiman.tistory.com BlogIcon 다이아킴 2011.05.16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이런 방법이....
    역시 사람은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요론 실생활 정보들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안계시지만 댓글 남기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