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여자들의 착각



                                                   [사진 출처 : 상품관련 및 구입처 링크 ]

오늘은 좀 일찍 가게 문들열었네요...
볼일보고 나오다 보니 시간이 남아서 가게 책상 정리를 좀 했죠..
구석구석 뒤지다 보니.... 잡지책이 몇권나오네요...ㅎㅎ
블로그 하기전에 잡지책 무진장 사랑했죠...
엽서도 보내고. 스크립도하고 요리도 꼬박꼬박 챙기고 그 덕에 상품도 타고 이젠 요리책 한권이 될정도로 스크립 북이 가득찼네요..ㅎㅎ
잡지책... 그러도 보면 버릴께 없는것 같아요..
아까워서 몇달이 지나도 내버려 두었는데 오늘 이 책 한권 때문에 포스팅을 쓸수 있었네요..ㅎㅎ
왜 잡지책은 지나서 읽어도 새로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죠.. 첨부터 너무 꼼꼼이 안봐서 일까??..

오늘은 잡지책의 힘을 빌려 어렸을때 남자의 호기심과 남자의 심리를 알아 볼까해요..
아참 내가 사랑하는 잡지책은 참고로 "싱글즈" 랍니다...

왜 여자들은 남자들을 다 아는것처럼 착각하죠. 
하지만 남자의 속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경우가 많죠..
따지고 보면 생각의 차이인데 ....
모두가 같은 커피를 마시고, 같은 베스트셀러를 읽고,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지만 사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남자와 여자의 취향 차이는 미묘하게 갈린다는 사실...
겨우 1%지만 그 차이는 흑과 백처럼 확연한 남자들만의 코드, 그것을 파악하면 남자가 보인답니다.ㅎㅎ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셔!!! 여자들이 착가하는 연애의 공식 5


1. 여자는 내숭을 떨어야 매력 있다??
내숭도 내숭 나름. 내숭이 지나치면 남자 귀에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들린다. 
어디를 째고 높였는지 견적이 훤히 다 보이는데 자연미인이라며 우기는 여자..............
젤 비싼 거 시켜놓고 배부르다며 새 모이만큼 먹고 포크 내려놓는 여자....................
대학 시절 나이트 눅순이였단 거 알고 나왔는데 조신하게 입 가리고 웃는 여자....................

제발 솔직해져라,
차라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훨씬 매력적이니깐..


2. 일단 NO라고 대답하는 여자에게 끌린다.
무조건 YES라고 대답하는 여자도 재미없지만 뭘 해도 튕기는 여자는 밥맛이다
남자도 알고 보면 쉽게 상처받는 동물인지라 반복되는 거부는 피어 오르던 호감의 싹을 싹둑 잘라버린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YES를 외치며 리드할 줄도 알고, NO를 말할 때도 무조건 "절대 싫어!" 의 뉘앙스보다는 "일단 생각 해보겠다."는 여지를 남겨주는 게 매력적이다.

3. 약속한 시간에 남자보다 먼저 나오지 말아라?
까놓고 말해 얼굴과 몸매에 동시에 자신 있으면 아주 늦게 도착해도 상관없다.
그 외엔 늦게 온 여자에겐 속으론 짜증을 내면서도 "나도 이제 왔어." 라고 내숭 떠는 게 남자. 
타이밍과 시간 개념 없는 것을 착각하는 여자는 딱 질색이다. 
게다가 늦고도 뻔뻔하게 미안하단 말 한 마디 안 한다면 아무리 예뻐도 재수없기는 마찬가지..
이런걸 보고 남자 속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하는거다.

4.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한다?
첫 데이트를 한 후에 과도한 관심을 나타내는 건 분명 마이너스...
남자는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보단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마음을 쏟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날 때는 다정하다가 전화로는 쌀쌀맞게 대하면 남자들도 황당하다. 
"뭐, 이런 뇨자가 다 있어?" 싶은 것, 밀고 당기기를 해보겠다고 섣부른 줄다리기를 하다간 정신줄 놓는 여자로 찎혀 두 번 다시 전화를 안 할 수도 있다.ㅎㅎㅎㅎㅎㅎ
어지간이 해야지 그것도 맞아 떨어지는법이다.

5. 첫 데이트에선 노출을 자제하라?
물론 내 여자가 벗으면 짜증나고 남이 벗어주면 좋다. 
그러나 첫 데이트에서 수녀처럼 목까지 올라오는 블라우스로 단추를 꽉 채우고 나온 여자? 
보수적으로 보여 매력 없다. 은근히 노출이 애프터를 부른다.
시기와 때와 장소에 맞게 옷을 입어주는것도 센스있어보인다. 그렇다고 미니스커트에 팍 파인 과도한건 금물.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딱 싫었던 여자친구의 말 


◇ 돈, 학벌, 지위 비교하는 여자, 자존심 상한다.

1. 짜증나, 보너스, 이거 밖에 못 받았어.
경기 불황에 400만원의 보너스까지 챙길 만큼 잘나가는 회사에 다니는 여자친구....
구두 상품권하나 받아보지 못하는 파견 사원직으로 근무하는 남자친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더라면 어린애처럼 징징대진 않았을 텐데!! 이런 말 들으면 괜히 수축해지는 남자.. 속으론 열 받는다. 놀리는 것도 아니고...
은근히 자랑하는것 같아 더 열받는다.

2. 내 친구, 서울대 출신 대기업 연구원이랑 결혼한다네....!
학벌 따지는 사람 유치하다면서도 자기 친구가 학벌 좋은 남자랑 결혼하면 은근히 혹은 노골적으로 부러워 한다. 
왜 SKY 문턱에도 못가본 이 못난 남친에게 마치 관심 없단 듯 툭 던지듯 얘기하는 거냐규. 
그 설정말투가 더 얄미워 때론 손발이 오그라든다.
남자들이 젤로 싫어하는 말 중에 서로 비교하는 말이다. 누가누가 어떻더라는 등...
그건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기 아닌가 



◇ 외모를 생각 없이 지적하는 여자..... 정 떨어진다.

3. 요즘 머리가 좀 빠진 거 같지 않아?
그렇지 않아도 앞머리가 자꾸 시원해지는 게 거울 볼때마다 철렁하는 내 마음에 확실하게 비수를 꽂는 말. 
표정관리 안되는 나에게 농담이었다고, 남자가 뭘 그런 거에 삐치냐고 해서 사실은 더 열 받았다.
딱 신체로 한마디 던지고 아니다고 시치미 때는 여자... 그럼 자기는 완벽한가. 생각좀 하고 말하자.

4. 작아서 넘 귀여우세요.!
소개팅. 미팅 때마다 165㎝.... 남자들의 루저라 불리는 이놈의 키 때문에 나의 자존감은 땅바닥을 뚫고 들어갈 지경이다. 한술 더 떠서 "키 좀 작으면 어때요. 용기를 가지세요." 라고 말했던 여자는 정말이지 한대 때려주고 싶었을 정도, 그날 밤 내내 "용기를 가지세요. 키 작으면 어때요...."가 머릿속에 맴돌았다.
자존심에 더 자존심을 끍는 한마디는 오히려 안하는바 못하다.



◇ 툭하면 무시하는 여자, 헤어지고 싶다

5. 그렇게 했음 좋았쟎아!
"거봐, 좀 전에 우회전했어야 하는데.." 
길을 잘못 들 때마다 옆에서 히스테리 B사감처럼 타박하는 여자 친구, 
그렇게 잘 났으면 면허도 없는 네가 좀 해보시던지, 특히 누가 옆에 있을때 그러면 정말이지. "너 내려"하고 소리치고 싶다.!
여기서 말의 강도가 중요하다. 안 그래도 남자들 운전 중에 예민한데 옆에서 참새마냥 제잘되면 딱 질색이다.

6. 그런 것도 몰라?
일생 들어본 적 없는 남미의 소설가도 어제 만난 친구 얘기처럼 자연스럽게 하는 그녀는 사랑스럽고 존경스럽지만 갑자기 "것도 몰랐어?" 라고 반문할 때는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 넌 양자역학이난 군대 이야기하면 아니?
아는척하는 수준도 농도는 있는법... 



◇ 스타일에 비난하는 여자 짜증난다.

7. 그 헤어스타일 이상해!
요즘 TV를 보면 김현중 헤어스타일이 멋지다며 하도 노래를 부르기에 용기 내어 도전했다가 피봤다.
얼굴형이 V라인이 아니면 아무나 하면 안되는 스타일이라나, 지적해주는 건 고맙다만 그 엄마처럼 툭툭 내 뱉는 말투는 정말 날 위해서 하는말 맞는 거니? 정니미가 바닥으로 던져진다.
말이라는건 한번 뱉으면 주어담지 못하는거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고 생각 없이 던진 말도 상대에겐 큰 상처로 남는다는건 당신들은 정말 모른다.

8. 그 가방 말고 다른 건 없어?
아버지가 물려주신 루이비통 백, 명품이지만 좀 많이 낡아 보이는게 사실. 
그러나 가장 소중히 여기는 아이템으로 내 빈티지 룩에 잘 어울린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여친이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하듯 말해서 기분이 팍 상했다.
적어도 상대에게 무엇가을 요구에 썩인걸 던질땐...
그게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 그것도 여자로서 갖출 하나의 센스..



◇ 친구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여자 다시 생각하게 된다.

9. 나랑 친구, 어느 쪽이 더 중요해?
갑작스레 잡힌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느라 여친과의 선약을 깰 때면 항상 듣는 말.....
처음 한두번은 미안함 마음에 애교로 흘러 들었지만 자꾸 반복되니까 슬슬 짜증스러웠다. 
넌 정말 모르는 거니? 여자와는 헤어져도 친구들은 영원하다." 란 남자들의 불문을...
의리에 죽고 사는게 남자들의 세계다 이해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해주고 그렇지 않는 부분은 정확한 의사를 밝히는게 현명하지.. 5살짜리 애 보고 엄마가 좋니 아빠가 좋니의 질문은 요즘 애들도 대답안한다는 사실....

10. 누구누구는 좀 불편하더라.
20년도 넘게 보아온 소중한 불알 친구들, 여친에게 소개시켜줬다가 괜한 봉변만 당했다.
친구들을 하나씩 콕 집어가며 자기 마음에 안 들었던 점을 꼬치꼬치 이야기하는데 마치 내가 욕을 먹는 기분이랄까...
남을 탓하기전에 자기가 얼마의 신뢰를 가췄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게 여자든 남자든 간에...


저도 여자이지만 오늘은 내가 아닌 남자들의 심리에 대해 거론해보았어요.
항상 공주처럼 대접을 받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그러고 보면 남자가 너무 불쌍하다 싶어서요..
얼마전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41살인데도 아직 공주대접을 받고 있는 여성을 보면서 좀 심하다 싶기도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 반면 남자가 참 불쌍해 보인다 싶기도 했죠...
자기 기준에 남자들이 뭐 신하, 부하라도 되듯..

그걸 은근히 즐기는것 같아서 같은 여자로서 얼굴이 이글어 졌어요... 
그렇때 과연 남자들 무조건 다 좋은가? 무조건 OK가 싶어서 써 본거니...
이걸 보는 여성들 속상해 하지는 마세요...
이글을 읽는 동안... 오늘 하루만이라도 남자의 입장에서 서 보자는 의미로 쓴 글이니...
어떤 오해도 사심도 사양합니다...
댓글 역시 욕은 쓰지 말것...ㅎㅎㅎㅎ
Posted by 이쁜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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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0.07.30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화성인 바이러스를 찾아봐야겠군요..ㅎㅎ

  2. Favicon of https://gkyu.co.kr BlogIcon G-Kyu 2010.07.31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다른 모습과 생각 때문에 생기는 차이 같습니다..!
    그 때문에 서로에게 끌리는 것인지도 모르겠구요..ㅎ

  3.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7.31 0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 남자심리를 다 알기엔 무리죠.
    남자 역시 여자의 심리를 잘 모르거든요. ^^

  4. Favicon of https://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2010.07.31 0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는 차마 말 못하고 남자는 전혀 모르것들 이란 책 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저는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자분도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는 여자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너지 효과는 서로가 만드는 것이니까요. ^^

    • Favicon of https://joo0513.tistory.com BlogIcon 이쁜이마당 2010.07.31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서로 색깔이 다른 사람이 만나 하루 아침에 맞추어지기란 쉬운일이 아니죠.. 서로가 얼마나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위해주기 나름이겠죠..

  5. Favicon of https://tirun.tistory.com BlogIcon 티런 2010.07.31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복잡한것 같습니다.남녀사인...^^
    즐건 주말되세요~

  6. 2010.07.31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s://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7.31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화성인 봤는데요.. 정말 그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
    그래도 콩깍지가 씌이면 그런 역경쯤(?)은 이겨낼수 있을것 같은데요 ㅎㅎ

  8. Favicon of https://happy-box.tistory.com BlogIcon 건강정보 2010.07.31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거봤어요..처음에 동안녀가 나온다고 해서 호기심에 봤는데
    그건 좀 아니더라구요...무엇보다도 결혼을 안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했을텐데
    결혼한 유부녀가.....ㅠㅠ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조금 보기가 그랬어요

    • Favicon of https://joo0513.tistory.com BlogIcon 이쁜이마당 2010.07.31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빙고...
      참 남을 탓하고 뭐라하긴 뭐하지만 보는 내내 좀 짜증났어요... 어느 정도껏 해야지 년 20억 매출을 올린다고 들었는데..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그러니 그 자신감이 큰가 어쨌든 간큰 여자네요

  9. Favicon of http://leeve.tistory.com BlogIcon 리브 2010.07.31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해도 그렇고 모자라도 아쉬운...
    적정선을 맞춘다는게 요즘 얼마나 어려운지 절실히 느낀답니다.
    넘녀 사이가 왜이리 어려운 것일까요? 아함~~
    올해 솔로 면할 수 있을지...참
    오늘 글 정독하고 갑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s://joo0513.tistory.com BlogIcon 이쁜이마당 2010.07.31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리브님 솔로였네요...
      분명 리브님의 남는 사람이 나타날꺼예요...
      정독하셨으니깐요.. 농담이고..
      나에게 맞추려고 하지 말고 남에게 우선 나를 맞춰보도록 하세요.. 그러면서 하나씩 맞게끔 고쳐 나가는거고요..ㅎ

  10. Favicon of https://polarbearbank.tistory.com BlogIcon ☆북극곰☆ 2010.07.31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여기에 나오는 모든 문장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어떻게 이렇게 틀린 말이 한구절도 없을까요?
    평소에 여자를 보면서 답답해하고 짜증났던 부분들입니다.
    아직도 요러고 다니는 여자들을 보면 사실 조금 웃깁니다.
    여자친구가 있으니 다행이지 없었다면 하루에 수십번도 이런 마인드의 여자들에게
    당했을 테니까요.......
    예전에 당한 경험이 너무 많아서 글을 읽는 내내 무릎을 몇번이나 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고지식한 것일수도 있는데 여자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들... 사실 이해를 완벽하게
    하지는 못하겠네요...

    간만에 들렸습니다. 힘들었던 기간동안에 관심어린 격려와 걱정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지금도 믿기지 않는 일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정상적으로 밥을 먹고 컴퓨터도 하고 있지만
    하루에 수십번씩 감정변화를 겪습니다.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짜증도 냈었고 밤에 악몽을 꾸기도 하고요.......
    마치 지킬박사가 된듯한............... 꽤 오래 갈것 같기는 합니다...
    쉽사리 극복하고 아무일 없었다는 식으로 털고 일어나기는 힘들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joo0513.tistory.com BlogIcon 이쁜이마당 2010.07.31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잘읽어주셔서 오히려 제가 고마워요..
      힘든기간인데도.. 이렇게 들려주시고요..
      그 누구 보다 그 심정 이해한다고 다 말하지는 못하지만 힘내세요.. 저도 일전에 아버지를 보내고 그러고 그 슬픈 가시기도 전에 큰아버님이 돌아가셨죠.. 너무 연락이 안되어 갔더니 문이 잠겨져 있더라고요,,, 비가 억수로 오는날 그래서 겁에 질려 119에 의해 들어가보니 싸늘하게 누워계셨죠.. 그걸 제눈으로 확인해 그 충격에 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했고 제 감정과 제맘이 조절이 안되어 혼자 있을수가 없었죠.. 그리고 한 3개월 지날무렵 조카가 수능 끝나고 애들이랑 시비가 붙어 그자리에 정신을 잃고 쓰려졌는데 그후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렸죠.. 3일동안 밤새 옆에서 지키면서 그애를 보고 있었지만 서서히 식어가는 몸을 어루만져도 보고 전기 충격기로 가할 정도로 생과사를 오가는 시점에서 결국 그애는 더 예쁜 꽃을 펼쳐 보기도 전에 세상과 이별했죠..이 모든게 꿈이 었으면 좋겠어요..
      아버지는 참 인자하고 정말 못 고칠게 없는 만능맨이었죠.. 아버지가 돌아가실무렵 이제야 살만했는데... 정말 미치도록 슬폈어요.. 근데 아버지 친구분들이 그러더군요.. 이제 너희에게 부족할것 없이 만들어놓고 저 하늘에 또 아버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게 먼저 갔는가 보다.. 사람은 언젠간 다시 만나게 되지만 그게 좀이르다고 생각하라고.. 그래요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은 병원도 안다니고 그렇게 스스로 이겨내고 있어요.. 자기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깐.. 그래도 님은 님을 사랑해주는 블로그에이웃들과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이 있쟎아요..
      전 그때 혼자여서 더 힘들었습니다...
      힘내세요

  11.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2010.07.31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상당히 클래직한 옛날 여자들의 얘기 같은데 요즘도 내숭 떨고, 좀 늦게 나오고, 일단 No 하고 그런가 보네요.^0^

    • Favicon of https://joo0513.tistory.com BlogIcon 이쁜이마당 2010.07.31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월이 변했다고 그런 기본도 없어지는것 아니쟎아요..
      장사하다 보니 이런 여자 여럿 봅니다..
      내숭이 아니라 진짜 몸에 벤사람도 있고요,,

  1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8.01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남에게 하기 좋아하면 사람이 가벼워보여서 영,,,,

  13. Favicon of https://luckyzoomma.tistory.com BlogIcon 럭키줌마 2010.08.01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남편에게 여자 마음 모른다고만 했네요.
    저도 사실 남자의 마음을 모르면서...
    명 문장들을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읽으면서 남편의 마음의 마음을 헤아리는 하루가 되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14. Favicon of https://www.giga771.com BlogIcon sky~ 2010.08.01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봐도 연예관련글은 어려운거 같습니다 ㅠㅠ

  15. Favicon of http://ryanrules.tistory.com BlogIcon 라이언(Ryan Kim) 2010.08.12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공감가는 말이 한두개가 아니네요ㅎ
    항상 주위에 한 명씩은 있는 카사노바, 가끔 부러울 때가 있어요ㅋㅋ
    대부분 형제자매가 누나더군요..;

    잘 읽구 갑니다~^^ㅋ

  16. Favicon of http://www.ayimpex.com/grain-milling.htm BlogIcon flour milling plant 2011.10.14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 은 정보 머릿속 에 기억 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