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가 꼭 알아둬야 할 보험 리모델링


Point  1  중복 보장부터 체크하라.

대다수 사람들은 한번 보험을 들면 자동이체 해놓고 보험증서는 장롱에 넣어 두고 좀처럼 꺼내어 보지 않습니다.요즘은 지인들이 보험 설계사로 많이 일하고 있어 어쩔수 없이 적은 금액을 한 두개 정도 무계획적으로 들어 놓고 내버려 두는 꼴이 많은 되요. 한번쯤은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 없는 보장이 중복되었는지 반드시 필요한 보장이 누락되지는 않았는지 등..위험 보장은 꼭 필요하다는 판단되는 만큼이면 충분합니다. 보장내용은 넘치도록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중복 보장이 돼 있어 보험료를 이중으로 내고 있었다면 과감히 구조조정해서 보험료 거품을 빼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소비자가 낸 병원비를 최대 100% ( 자기부담금 제외 ) 까지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보험에 이런 중복 가입피해가 잦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중복 가입해도 보험금은 이중으로 받을 수 없다는 사실 아세요. 가령 두 가지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의 의료비가 100만원이 나왔을 때 보험금이 200만원 지급되는 것이 아니고 보험사가 50만원씩 나눠 주는 것입니다.
한편 보험 보장 내용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추가 가입을 고려 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10개 이상 가입한 상태라도 필요한 부분이 빠져 있다면 보험 본연과 효과를 충분히 살릴 수 없습니다. 집안 내력과 직업에서 찾아올 수 있는 질병 및 사고 위험을 챙기고, 이부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중에서 암으로 사망한 사람이 있다면, 다른 건 몰랃도 암과 관련한 보장 내용 만큼은 탄탄하게 해두는 식입니다.
10년도 넘은 일이지만 저의 아버지도 간이 않좋아서 돌아 가셨습니다. 그때만 해도 시골사람들 보험에 중요성을 몰라 당하지 않고는 못느끼죠. 그래서 그 흔한 암보험 하나 못들었습니다. 결국 그 비싼 병원비를 감당해야 했고 결국 그 공도 없이 아버지께서는 돌아가셨죠. 결국 남은건 산더미 같이 쌓인 병원비.. 고스란히 남은 가족들의 몫이 었죠. 그때 오빠는 다니던 대학까지 그만 두고 농사일을 도왔고 저 역시 직장생활도 모지라 아르바이트까지 뛰어야만 했습니다. 특히 암이나 간이 않좋아 투석을 해야하는 경우는 보험 처리가 되지않게 다반사.. 병원비가 배지요..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보험이라도 가입되있더라면.. 하는 아쉬운 후회도 해봅니다. 그후로 우린 성장했고 생활이 조금 나아지자 어머니 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족끼리 하나씩 따져 보고 가입했습니다.

point 2  보장기간을 늘려라.

보험에 가입하면 앞으로 도깨비 방망이처럼 모든 걸 다 해결 해준다는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보험 리모델링에 착수한다면, 될수 있는 대로 보장기간을 늘려야 합니다. 앞으로도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질병이나 사고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그에 비례해서 발생하는 빈도가 많아집니다. 판매된 지 오래된 보장성 보험 중에도 보장기간이 만60세 전후까지인 상품이 적지 않습니다. 자신의 보험이 여기에 해당되면 추가보장을 통해 노후 준비를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과거에 판매된 암보험은 보장기간이 20년밖에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가입자가 50대일 때 만기가 끝나버리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장기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품이라면, 보험료를 장기간 내고도 정작 필요할 때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걸... 나이가 들어서 가입하면 된다는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고연령 때문에 가입이 제한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도 갑상선을 앓고 계셔서  질병의 제한이 있더군요. 더군다나 연세도 있고해서 까다롭더군요. 일반 민형보험은 비싸서 전 갑상선에 대한 질병은 걸려도 혜택을 보지않는다는 조건에 우체국 보험을 택했습니다. 그대신 다른 기능을 강화하고 노후까지 보장되는 상품을 선택했죠. 요즘은 100세까지 보장되는 보험 상품과 상해, 질병 여러가지 상품이 많으니깐요.

Point 3  불필요한 보험은 과감히 깨라.

보험을 해약하면 그동안 낸 돈에 비해 손에 쥘 수 있는 돈이 터무니없이 적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지않는상품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울며 겨자 먹기로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낸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보험을 유지하면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그동안 낸 보험료를 상당 부분 포기하더라도 앞으로 내야 할 보험료를 생각한다면 더 손해죠..
그렇다면 어떤 보험이 쓸모가 없는 걸까요?
일단 만기가 될 때까지 보험금 청구 한번 제대로 해볼 수 없을 것 같은 보험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불필요한 보험이라는 판단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주식이나 펀드 같은 투자형 상품과는 달리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보험은 그 효용 가치가 떨어지면 아무리 오래 보유하고 있더라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손해만 불어날 뿐입니다.
만약 해지가 망설여진다면 감액이나 증액을 고려하는것도 방법입니다. 특히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은 가입자에게 반드시 일어날 미래의 리스크. 즉 사망과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해지보다는 감액과 증액이 더욱 합리적인 방법이겠네요.
다만 일반적인 실손의료보헙이나 건강보험에 순수 소멸성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감액이나 증액이 불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모든 보험을 감액과 증액으로 자신에게 맞게 선택하긴 어렵다는 점에 유의 하세요.

Point 4  해약에도 순서가 있다.

보장 내용이 중복되어서 어쩔 수 없이 보험상품을 해약할 때에는 지켜야 할 순서가 있습니다. 무턱대고 보험료가 비싸거나 최근에 가입한 것부터 해약했다가는 포토폴리오가 엉망이되고 맙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품부터 줄이는 것이 순서일까요.? 우선 저축성보험부터 손을 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세금 해택이 있는 연금이나 보장성 보험은 가급적 유지하는게 좋고, 암과 뇌혈관, 심혈관 등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이 충실한 상품은 깨지 말아야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가입한 보험은 나이가 어릴 때 가입해서 보험료가 그만큼 싸기 때문에 가급적 손대지 않는게 유리합니다. 또한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제외한 대다수 보험 상품은 2개월 이상 보험료 납입이 연체되면 자동 해제됩니다. 따라서 재조정에 대한 빠른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정 해약해야 한다면, 보장성 보험의 경우 보험료들 두달간 고의로 연체시킨 후 해약하는게 그나마 이득입니다.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두 달간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료 연체는 개인 신용등급에도 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Posted by 이쁜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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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iarix.tistory.com BlogIcon 외계인 마틴 2010.05.23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글을 읽다보니 정말 내가 무지했구나 느꼈습니다.
    특히 중복보장 부분...큭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joo0513.tistory.com BlogIcon 이쁜이마당 2010.05.23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험이란건 들어도 손해 안들어도 손해라는 말이 있습니다.목돈을 타 먹기위한 펀드도 적금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 들어놓으면 맘은 편하쟎아요.. 언제 어느때 일어날 일인지 모르니깐요.하지만 남들이 하니깐..이라도 생각하지마시고 잘 따져보고하세요. 정말 잘못들면 오히려 손해니깐요.저도 혈변이 나와 수술을 할려니{수술비 50만원. 입원3일후부터 병원비계산) 나온다하더라고요.간단한 수술이라(치질 ㅎㅎ)3일뒤면 퇴원인데 수술비는 그렇다치고 결국 입원비혜택은 받지도 못하는꼴이 되었으니.또한 중복보장되는 꼴도 있어 손해를 본적도 있어 님들은 이런 실수 하지말라는 뜻에 마련한 포스팅 입니다.도움이되었다니 감사해요. 외계인 마틴님도 잘 따져 보세요.